목차
- 여자 바지 사이즈 표기 방식
- 여자 바지 66사이즈 인치 변환
- 사이즈 측정 기준
- 결론

1. 여자 바지 사이즈 표기 방식
여자 옷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통용되는 용어는 44, 55, 66 등의 숫자 표기입니다. 재미있는건 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ㅎㅎ 이러한 숫자는 특정 신체 치수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표준 사이즈를 의미하는데요 특히 나이가 좀 지긋하신 우리 누나 이모 엄마 세대들이 저렇게 표현을 많이 합니다. 현재도 종종 사용되며, 옷을 구매할 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는데요 더불어 이 사이즈를 인치로 변환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2. 여자 바지 66사이즈 인치 변환
여자 바지 66사이즈를 인치로 계산할 때는 주로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략적인 변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 66사이즈: 약 28인치 (여유 있게 입을 경우)
- 타이트한 66사이즈: 약 26~27인치


3. 사이즈 측정 기준
사이즈코리아의 기준
사이즈코리아에 따르면, 처음 만들어진 표준 사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 55사이즈: 키 155cm, 가슴둘레 85cm
- 66사이즈: 키 160cm, 가슴둘레 88cm
여기서 바지 사이즈로 변환할 때는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6사이즈는 허리둘레가 약 71cm (28인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개개인별로 체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 피팅을 해봐야 알 수 있고, 본인이 가장 편안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화장실 다녀오고 안다녀오고 밥윽 먹었냐 안먹었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게 그냥 배에 힘 꽉 주고 입을 수 있는 것과 평상시처럼 활동할 때 입어서 부담없고 불편하지 않느냐는 다른 문제라서 어떤 상황에 어떻게 입을 옷인지에 따라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4. 결론
여자 바지 66사이즈는 약 28인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하며, 조금 타이트하게 입을 경우 26~27인치 정도로 입어도 됩니다. 다만 옷을 구매할 때는 자신의 정확한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편안하고 활동할 때 불편감이 없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옷을 직접 입지 않고 대충 사이즈만 보고 구매하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이즈가 다르다 싶으면 교환 반품이 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번거로운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자신의 사이즈를 잘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