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가해자가 17세 조현병 여고생이라는 놀라운 사실속에
그녀의 부모가 이 사건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도 놀라움을 주고 있다.
특히나 cctv속 자신의 딸을 못 알아봤다고 하는데 수긍하기 어렵고
왜 죽였고, 어떻게 17세 여고생이 사람을 살해하고 시신을 해부하려는 시도를 하고
유기를 진행한 것인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너무도 많다.
그럼에도 경찰의 조사는 너무도 허술해보이고
무엇보다 허술한 대한민국 법체계는 이 사건을
그냥 보통의 사건처럼 대하는 것 같다.
사형제의 부활이 시급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