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계모에 의해 벌어진 초등학교 3학년 아이 살인사건.
- 숨진 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무려 7시간동안이나 여행용 트렁크 가방에 갇혀 있었다.
-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좁은 공간에 갇혀 있다 심정지 상태가 왔고 아이를 감금한 계모에 의해 신고되었다.
-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라 경찰에 긴급체포된 계모
- 경찰 조사에서 게임기를 고장내고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여 여행용 가방에 훈육차원에서 감금했다고 진술
- 숨진 아이의 친부와 계모는 사실혼 관계로 천안 백석동 아이파크3차 아파트에 거주중
- 친부와 계모는 지난 5월달에도 이웃주민에 의해 아동학대로 신고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 경찰 조사에서 게임기를 고장내고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여 여행용 가방에 훈육차원에서 감금했다고 진술
- 숨진 아이의 친부와 계모는 사실혼 관계로 천안 백석동 아이파크3차 아파트에 거주중
- 친부와 계모는 지난 5월달에도 이웃주민에 의해 아동학대로 신고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 당시 아이의 훈육 방법을 바꾸겠다고 잘못을 인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함
- 또 아이가 친부와 계모와 함께 살기를 원했다고 하여 아동학대를 당함에도 분리가 될 수 없었다고 함.
- 아이의 과거 병원 기록을 보면 온 몸에 멍과 담뱃불 자국이 있었고 머리에 찢어진 상처도 발견
- 현재 아이를 7시간이나 트렁크에 감금할 정도의 잔혹한 아동학대가 있었음과 병원 기록 이웃주민의 신고 등
친부가 자신의 아들이 당하는 아동학대를 과연 몰랐을까 하는 의문과 더불어 아동학대 가담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중
- 천안 계모로 알려진 여성은 43세의 여성.
- 온라인 의류 쇼핑몰 메이지앵을 운영했고, 관련하여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 현재 구속된 상태로 해당 인스타그램과 스마트스터어 등의 주소가 알려졌는데 귀신같이 모두 비공개 처리
- 아이가 생전에 살던 천안 아이파크3차 상가와 다니던 초등학교에 추모공간이 마련됨
- 계모에게는 친 자식 2명이 있음, 아이 사망 관련 경찰 조사가 있었다고 함
- 숨진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23kg으로 매우 왜소했다고 함
- 조선족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